로직에서 시작해서 로직으로 끝나는

지난 한주간 쿠버네티스, 도커에 대해 실시간 강의를 통해 학습하였습니다. 저는 쿠버네티스와 도커보다는 자바 스프링에 집중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3차 프로젝트가 끝나면 쿠버네티스와 도커 클라우드에 대해 공부하여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실시간 강의가 끝난 시점부터 기존에 함께했던 팀원분과 다른 팀에서의 팀원들과 함께 새로운 프로젝트를 하게되었습니다. 아직 많이 부족하고 나같아도 나같은 사람이랑 같은 팀이 되어서 프로젝트를 하기 싫은데 선뜻 먼저 함께하자고 해준 11.15팀분들께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그 감사의 보답하기 위해, 지금보다 더 나은 개발자가 되기 위해 더 많은 노력과 최선을 다해 프로젝트에 임하겠다고 다짐할 수 있었습니다. 자바 스프링이 어려워서 번아웃이 올까 하던차에 새롭게 형성된..

드디어 금요일.. 주말이면 실시간 강의 때 못따라가고 힘들어했던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이다. 너무 어렵다 . . . 나는 왜 이렇게 못하는걸까. 역시 나의 바닥과 마주해야하는 시간은 너무 괴롭다. 와 근데 현업에서 이렇게 바닥을 마주하면 멘탈 와르르멘션이겠지. 지금 고치고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해 감사하자. 부정적인 생각은 아무 소용이 없다 어차피 상황 바뀌지 않는다. 멘탈을 부여잡고 끝까지 해내야지만 상황이 바뀐다. 어떤게 최선의 방법이고 선택일까? 일단은 주말에 자바랑 좀 더 친해질 생각이다. 공중분해되어버린 실시간 강의에서 배운 스프링을 연결지으며 자바와 절친이 되는게 목표다. 자바야 사랑해. 우리 친하게 지내자. 친해져서 좋은데 써먹자. 내가 잘할게. 말에는 주술성이 있다고한다. ..

1차 2차 프로젝트를 했던 경험이 나에게 큰 도움이 되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하지만 그 과정 속에서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기에 3차 프로젝트에 대한 의도치 않게 부담감이 커져갔었고, 어쩌다보니 내일배움캠프에서 얻어가고자하는 목표가 실력있는 좋은 개발자가 되어 취업하는 것이 아닌 3차 프로젝트에서 1차 2차와는 달리 더 나은 모습을 팀원분들께 보여줘야한다는 큰 부담감에 프로젝트가 주 목표가 되었던 것 같았습니다. 프로젝트도 물론 중요하지만 목표가 실력있는 좋은 개발자가 되어 취업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어 학습해나가고 팀원들과 함께 개인의 역량을 위해 고민하고 노력하는 시간을 보낸다면 3차 프로젝트에서 느꼈던 과도한 부담은 버리고 그 동안 갈고닦았던 내 역량을 충분히 발휘한다면 우리가 느꼈던 문제도 충분히 해결할..

어제 에러코드가 난채로 잠이 들어버렸다. 오늘은 꼭 해결하고 마리라! 결심하였다. 다른 방법으로 요청문 작성까지 했는데 크롬에서 api가 뜨지않았다 .. 무엇부터 잘못한걸까..? 왜 object가 안뜰까..? 다시 다른 요청문으로 작성하였다. 내 실수는 url뒤에 키값을 넣고 날짜값까지 넣어야하는데 키값만 넣었더니 아무것도 뜨지않았던 것이였다. 영화진흥회 api docs 자세히 보았다면 이러한 실수를 하지 않았을텐데 말이다. 잘 나오는걸 확인 할 수 있다. 저기까지 구현하고 팀장님께 피드백을 받았다. 내가 섬세하지 못해 뺴먹은 것들을 채워주셨고, 앞으로 내가 해야할 일들에 대해 힌트까지 주셨다. 우리팀 팀장님은 참리더이시다!!!!!!!! 더더더 열심히 책임감을 가지고 해야겠다! 내일은 더 많은걸 꼼꼼히 ..

본격적으로 공공API를 구현하기 위해서 여러가지 방법들을 알아보았다. 연습을 하기 위해서 유튜브를 보고 따라해보면서 api사용하는 것에 익숙해지기 위해 많은 코드들을 보았다. open api로 연습 중인데 url 요청하는 입력란에 url이 오류라고 떠서 한참을 애를 먹었다. Rest방식 url을 넣었는데 없는주소라 떠서 한참을 당황을 했다. jsonp를 넣어서 오류는 뜨지 않았지만 object가 뜨지않아서 화가 났다 ..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잠이 오질 않았다.. 유효하지 않은 키값이라니...?? 키신청해서 제대로된 키값을 받았는데..

사전 API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 학습하였다. 이번에 2차프로젝트에서 영화진흥위원회 공공 API를 이용해 박스오피스 순위를 가져오는 것을 구현하는 역할을 맡았기에 열심히 학습하였다. api키 받기 파이썬으로 api 요청 보내기 ajax로 요청보내기 를 배워 작은 프로젝트도 구현해보았다. 다들 웹개발 종합 플러스반을 오늘까지 완강하고 2차 프로젝트 때 어떤 것을 할지 회의를 하였다.

웹개발 플러스 종합반을 듣기 시작했다. 1주차는 기본반에서 배웠던거를 복습하고 심화된 내용을 학습하였다. API란? HTML, CSS, JS JQuery Ajax Flask 기본개념들을 복습하였다. 솔직히 기본반에서 이해 못하고 넘어간 부분이 없지 않아있었는데 이번에 확실하게 이해하고 넘어왔다.

FACT : 이번 일주일 동안 있었던 일, 내가 한 일 1차 프로젝트 타임어택 2번째 테스트 FEELING : 나의 감정적인 반응, 느낌 애초에 실력도 없던 내가 무엇을 믿고 공부를 제대로 하지 않았던걸까? 어려웠던 만큼 더 노력을 했어야했는데 솔직히 말하면 그 만큼 노력하지 못했던거 같다. 그래도 1차 프로젝트를 하면서 내가 얼마나 부족한 사람인지 알게되었다. 내가 바보였고 그 동안 코딩을 공부해왔던 방법이 잘못된 방법이라는 사실을 직면하는데 무척 힘들었다, FINDINGS : 그 상황으로부터 내가 배운 것 , 얻은 것 처음으로 정렬코드를 짜보는 걸 해보았다. 근데 Ajax개념과 웹개발 기초개념이 제대로 잡혀있지않은 상태에서 하려하니 바로 정렬코드를 짤 자신이 없었다. pymongo sort 구글링을 ..

9월 28일 팀원 중 한분이 갑자기 중도하차하시는 바람에 프로젝트가 부담스러웠고 아마 우리팀 팀장님이 제일 심적으로 힘들었을거 같다. 오늘은 처음으로 프로젝트 진행 상황에 대해 멘토링을 받았다. ajax통신에 대해 익숙하지 않아서 어떻게 공부하면 좋을지 질문하였고 많이 할 수 밖에 없다고 하셨다. 내가 아직 너무 어려워해서 다른 팀원분이 오셔서 알려주셨다. 그래서 A-Z 웹개발 기초 4주차를 다시 수강하였고 1차 백신 때문에 화요일 당일까지 힘들어서 일찍 쉬었다. 다음날 29일 수요일은 정렬코드를 짜보려고 도전하였지만 이해가 되지않아 A-Z 웹개발 기초 4주차를 다시 수강하였다. 내가 제대로 듣지 않았던 걸까해서 4주차 강의노트를 다 프린트 하여 이범규 튜터님이 하시는 말씀을 하나도 놓치지 않고 다 받아..

9월 27일 프로젝트를 본격적으로 시작하였다. 사실 전에 시작했어야했는데 실력도 없으면서 없는 실력을 믿고 공부하지 않은 내가 너무 원망스럽다. 오늘은 가족 중에 코로나 밀첩접촉자로 분류되어 갑자기 나도 코로나 검사를 받게되었고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 그래서 백신 1차를 맞았는데 생각보다 힘들어서 일찍 쉬었다 ... to do list 프로젝트에서 맡은 정렬 코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