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금요일..
주말이면 실시간 강의 때 못따라가고 힘들어했던 부분을 보충할 수 있는 시간이다.
너무 어렵다 . . . 나는 왜 이렇게 못하는걸까.
역시 나의 바닥과 마주해야하는 시간은 너무 괴롭다.
와 근데 현업에서 이렇게 바닥을 마주하면 멘탈 와르르멘션이겠지.
지금 고치고 충분히 공부할 수 있는 시간에 대해 감사하자.
부정적인 생각은 아무 소용이 없다 어차피 상황 바뀌지 않는다.
멘탈을 부여잡고 끝까지 해내야지만 상황이 바뀐다.
어떤게 최선의 방법이고 선택일까?
일단은 주말에 자바랑 좀 더 친해질 생각이다.
공중분해되어버린 실시간 강의에서 배운 스프링을 연결지으며 자바와 절친이 되는게 목표다.
자바야 사랑해. 우리 친하게 지내자.
친해져서 좋은데 써먹자. 내가 잘할게.
말에는 주술성이 있다고한다.
매일 아침 3번씩 코딩 사랑해! 영원히 함께하자! 외쳐볼까?
이거 좋은 방법인듯 하다.
어찌되었든간에 나는 정말 잘하고 싶다 간절하다.....
이 간절한 마음이 왜 이제야 찾아온걸까. . . .
캠프 물을 흐리지 않기 위해 더 열심히 해야겠다...
스프링 프레임워크는 참 좋은 친구인데...
내가 잘하지 못해 미안해...
더 잘할게... 친해지자
모두..... 힘들어도 끝까지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언젠간 실력있는 개발자가 되어 이 글을 다시 볼 때
하!하!하!
하며 웃는 날이 오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