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직에서 시작해서 로직으로 끝나는

Event Driven Architecture는 애플리케이션에서 발생하는 모든 이벤트(상태 변화, 액션, 메시지 등)를 중심으로 설계된 아키텍처이다. 이벤트 드리븐 아키텍처는 이벤트를 통해 시스템을 제어하고,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필요한 로직을 실행하는 방식으로 동작한다 이벤트 드리븐 아키텍처는 이벤트가 발생했을 때 이벤트 핸들러를 호출하여 이벤트를 처리하도록 설계된다. 이벤트 핸들러는 이벤트의 내용을 분석하여 필요한 로직을 수행하고, 다른 이벤트를 발생시킬 수도 있다. 이렇게 이벤트가 중심이 되는 아키텍처는 유연하고 확장성이 높으며, 비동기적인 방식으로 동작하여 처리 속도가 빠르다. 이벤트 드리븐 아키텍처는 분산 시스템에서도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분산 시스템에서는 이벤트가 다른 노드로 전파되어 처..

AOP란? 관점 지향 프로그래밍이란 OOP로 독립적으로 분리하기 어려운 부가 기능을 모듈화하는 방식이다. 이 글에서 트랜잭션 관리와 같은 부분이 바로 부가 기능 모듈이며, 이를 Aspect라고 한다. AOP는 핵심 비즈니스 로직과 부가 기능 Aspect를 분리하는 등 OOP를 보완하는 역할을 한다. Cross-cutting-Concern (로그처리, 보안처리, 트렌젝션처리)을 소스코드에 로그처리, 보안처리하는 코드를 다 하나하나 넣어줘야했다. 그러면 필요시에 의해서 하나하나 처리를 해줘야하기 때문에 유지보수가 힘들어진다. 과거의 방식을 유지보수에 용이하게 보완하기 위해 등장한 방법이 바로 AOP이다. Cross-cutting-Concern (로그처리, 보안처리, 트렌젝션처리)과 Core Concern(주..

"하나의 큰 어플리케이션을 여러개의 작은 어플리케이션으로 쪼개어 변경과 조합이 가능하도록 만든 아키텍쳐" 이것은 마치 레고놀이와 같다. 작은 레고블록(Microservice) 하나하나를 붙여 어떠한 큰 결과물을 만드는 형태를 MSA 라고한다. small services, each running in its own process(스스로 돌아 갈 수 있는 작은 서비스) 와, independently deployable(독립적 배포 가능) 이 MicroService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문구라고 생각합니다. microService의 정의 이 MicroService를 설명해 줄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문구 small services, each running in its own process(스스로..

Open- closed principle 개방 폐쇄 원칙 개방폐쇄법칙에 대해 알아보면 extension에 대해서는 open modification에 대해서는 closed라고 써있다. 확장에 대해서는 개방 수정에 대해서는 페쇄라는 뜻인데 전혀 감이 오지않습니다. 이게 코드에 대한 제안이 아니라 코드에 behaviour에 대한 principle이기 때문에 이해가 바로 와닿진 않는다. 예제코드를 써보면서 감을 잡도록하겠다. 먼저 open- closed를 준수하지않은 코드를 먼저 보자. # Animal 클래스 하나를 생성 class Animal: #내부에 그 동물의 그 타입 프로퍼티를 가지고 있는다. # a_type에는 코양이 혹은 강아지와 같은 동물의 종류를 넣는 것이다. def __inti__(self, a..

단일 책임 원칙 (Single Responsibility) 위키에 검색해보면 module, class, function은 하나의 파트에 대해서만 responsibility를 가져야한다. 라고 써있다. 매우 쉬운 원칙이기도하고 당연한 원칙이기도한데 프로그래밍을 처음 배우시는 분들이 놓치는 내용이기도하다. 간단한 예를 들어보겠다. 두 수를 더해주는 함수에 add함수와 숫자를 출력해주는 함수 numPrint를 만들 수 있다. def add(num1,num2): return num1+ num2 def numPrint(num): print(num) 두 함수를 보면 add함수는 두수를 더해서 리턴해주고, numPrint함수는 넘겨받은 숫자를 출력해준다. 각각 하나의Responsibility를 가지고 만들어진 함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