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생성하지도 않았던 sys라는 데이터베이스가 이미 존재하고 있었는데요....
도대체 이건 뭘까요?!
바로 sys 데이터베이스는 MySQL 서버의 성능 관련 정보들을 갖고있는 데이터베이스입니다!
사실 DBMS는 그것을 사용하는 사람에 따라 사용 용도가 크게 달라지는데요~
직무별로 간단하게 구별해보자면
기획자/마케터 :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된 데이터를 잘 분석해서 시장 및 고객을 분석
백엔드 개발자 또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 : 데이터가 빠르고 안정적으로,
조회 및 저장될 수 있도록 개발 및 관리정도가 되겠죠?
백엔드 개발자 또는 데이터베이스 관리자의 입장에서는
DBMS가 성능 저하 없이 효율적으로 작업을 처리하고 있는지를 체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MySQL에서 이러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기본 데이터베이스 중 하나가 이 sys 데이터베이스인 거죠!
그래서 데이터 분석을 하는 직군에서는 사실 굳이 자세히 알 필요는 없습니다만 ~
물론 MySQL 데이터베이스 쪽으로 전문화된 개발자가 되고 싶다면,
안에 어떤 내용이 있는지 간단히 살펴보는 것도 좋겠죠? !
'Back-end Skill > DataBase' 카테고리의 다른 글
TIL 36일차 SQL 데이터베이스 #key (2) | 2021.11.11 |
---|---|
TIL 35일차 SQL 데이터베이스 #생성된 테이블 확인하기 (0) | 2021.11.06 |
TIL 34일차 SQL 데이터베이스 #데이터베이스 생성해보기 (0) | 2021.11.06 |
TIL 32일차 SQL 데이터베이스 #행과 열 (0) | 2021.11.06 |
TIL 31일차 SQL 데이터베이스 #DBMS와 서버 - 클라이언트 구조 (0) | 2021.11.06 |